
마쓰시마 유람선 후기: 솔직한 이야기 🌊
센다이 여행 중 마쓰시마는 꼭 가봐야 할 명소로 꼽혀서 다녀왔어요. 특히 유람선 투어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솔직히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일본 3대 절경이라고 해서 기대했지만, 정작 유람선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은 생각보다 단조로웠고, 멀리서 섬들을 스쳐 지나가는 느낌이었어요.
그에 반해, 센다이역에서 열차를 타고 마쓰시마로 가는 여정은 훨씬 즐거웠습니다! 길에서 보이는 일본의 시골 풍경은 소소하지만 따뜻한 매력이 있었고요.
💡 센다이역 → 마쓰시마: 열차 이용 방법
- 추천 노선
- 센세키선을 타고 마쓰시마카이간역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역이 관광지 중심에 더 가깝고, 주요 명소에 접근하기가 훨씬 편리해요.
- 센세키선을 타고 마쓰시마카이간역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소요 시간
- 센세키선: 약 40분
- 운임
- 편도 약 420엔 (센세키선 기준) - JR 패스를 소지하고 있다면 무료
- 열차 시간표
- JR 열차는 약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 센다이역에서 출발 전, JR 역 내에서 시간표를 확인하거나 역무원에게 물어보세요.
- 목적지 도착 후
- 마쓰시마카이간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는 유람선 선착장, 즈이간지, 고다이도 등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또한, 마쓰시마 거리는 훨씬 볼거리가 많았어요:
- 신선한 굴구이집
- 맛있는 어묵구이 '가마보코야키'
- 사람들이 줄 서 있는 인기 연어 덮밥집
- 크로와상을 파는 작은 빵집
*늦은 점심을 먹으러 들어 간 식당. 여기는 진짜 일본어를 모르면 대화가 1도 안 되어서 메뉴 사진 보고 골랐어요. 금요일이라 미리 2시에 유람선을 예약해 놓았지만 센세키선 타는 곳까지 길을 헤매었기 때문에 도착하니 2시가 넘었더라고요. 현장에서 3시 티켓을 끊고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어요. 줄 서는 연어덮밥집도 있었지만 그냥 아무 식당이나 들어갔는데.. 여기 장어 튀김 완전 대박이었어요. 역시 일본은 덴뿌라의 본고장이구나 느꼈답니다.






*우동은 아는 맛. 그리 특별하지 않은 맛
*굴죽은 아는 맛-쯔유로 간을 맞춰서 달달하고 굴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튀김이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즌다(ずんだ)는 삶은 **풋콩(에다마메)**을 으깨 설탕과 약간의 소금을 섞어 만든 센다이의 전통적인 달콤한 소스인데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에요. 부드럽고 쫀득한 떡(당고)을 꼬치에 끼워 구워낸 후, 즌다를 듬뿍 얹어서 제공합니다. 주로 **미타라시당고(간장 소스 당고)**와 함께 팔리는데, 즌다를 얹으면 한층 더 센다이다운 맛을 느낄 수 있어요.
- "가마보코"(かまぼこ)를일본 전통 음식의 소박한 매력을 느끼기에 좋은 메뉴랍니다.






이런 가게들 사이를 걸으며 풍경을 즐기는 게 유람선보다 더 기억에 남았어요. 일본의 3대 절경이라는 타이틀은 조금 과장된 느낌이 들었지만, 마쓰시마 거리 자체의 매력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 Tip: 유람선은 꼭 타지 않아도 마쓰시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마쓰시마를 더 알고 싶다면.
https://nihonsankei.jp/ko/matsushim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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