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가득한 휘슬러를 뒤로하고 이제 캐나다 서부의 매력적인 도시 밴쿠버로 향할 시간! 하지만 그냥 가면 너무 아쉽죠! 휘슬러에서 밴쿠버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관광지랍니다. 바로 '씨 투 스카이 하이웨이(Sea to Sky Highway)'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최고의 코스입니다! 특히 렌터카가 있으시다면, 이 길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명소들을 여유롭게 둘러보실 수 있답니다. 🚗💨
이번에는 날씨가 흐려서 바다와 하늘빛을 제대로 못 느꼈답니다.
자, 그럼 휘슬러에서 밴쿠버로 내려오시는 길에 하나라도 더 봐야 할 세 곳을 순서대로 소개해 드릴게요!
1. ✨ 첫 번째 감탄: 탄탈루스 뷰 포인트 (Tantalus View Point)
휘슬러를 떠나 밴쿠버 방면으로 약 30~40분 정도 내려오다가 보이는 "탄탈루스 뷰 포인트"인데요. 스쿼미시 북쪽에 자리 잡은 이곳은 거대한 탄탈루스 산맥이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장관을 선사합니다.
길가에 마련된 넓은 주차 공간에 차를 세우고 뷰 포인트에 서면, 만년설을 머리에 이고 있는 웅장한 산봉우리들이 그림처럼 펼쳐져요. 푸른 산과 구름이 어우러진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아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
잠시 내려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이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휘슬러의 여운과 밴쿠버로의 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완벽한 첫 번째 휴식처가 될 거예요.
그런데, 로키산맥을 거쳐 온 다음이라 엥간한 풍경은 soso^^
map: Tantalus View Point 검색

2. 🏞️ 두 번째 경이로움: 샤논 폭포 (Shannon Falls)
탄탈루스 뷰 포인트에서 남쪽으로 15~20분가량 더 드라이브하면, 스쿼미시 지역을 지나 아름다운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폭포인 샤논 폭포예요! 🌲
무료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짧고 평탄한 산책로를 따라 약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됩니다. 웅장한 통나무 기둥들 사이로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정말 장관이에요! 폭포 주변을 감싸는 상쾌한 물안개는 드라이브의 피로를 싹 날려주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답니다.
폭포 근처에는 피크닉 공간이나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에 아주 좋습니다. 저는 추워서 폭포만 보고 왔어요. 깜박하고 차 뒷좌석에 벡을 두고 왔는데 차량 절도 당할까 봐 서둘렀어요.
자연의 웅장한 에너지를 직접 느껴보세요! (바로 옆에는 씨 투 스카이 곤돌라도 있으니, 혹시 시간이 여유로우시다면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3. 🚢 세 번째 평화: 홀슈 베이 (Horseshoe Bay)
샤논 폭포에서 밴쿠버 시내 방향으로 30~40분 정도 더 내려오다 보면, 이제 곧 밴쿠버 도심이라는 것을 알려주듯 그림 같은 해변 마을, 홀슈 베이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이곳은 밴쿠버 아일랜드 등으로 향하는 페리 터미널이 있는 작은 마을인데요.
페리들이 오가는 잔잔한 바다와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이 어우러져 평화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해변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항구를 따라 천천히 산책했어요. 밴쿠버 도심으로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한숨 돌리며 캐나다의 서정적인 바닷가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죠.
오늘이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가족나들이객이 많이 보이네요. 꽤 넓은 어린이 놀이터가 사람들로 꽉 찼어요.












나도 빨리 벤쿠버로 가야지.

#샤논폭포#홀슈베이#씨투스카이하이웨이#탄탈루스뷰포인트#휘슬러여행#밴쿠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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